[부산 여행] 파라다이스 호텔 다녀온 후기

안녕하세요~ 재서파파 입니다.

 

1월에 있었던 부산행사 때 이야기를 올리고 

있는데 오늘은 행사기간에 묵었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

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.

 

 

 

1월 초여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아주 많더군요~

특별한 행사는 없었는데 그냥 일 하기 싫더라고요 ㅎ

 

 

행사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왔습니다. 

행사 일정 픽스가 늦어져서 겨우겨우 잡은 방인데 오션뷰라

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2인 1실로 방 배정을 했는데

제 룸메이트는 업무상 다음날 합류라 이날은 저 혼자

호사를 누렸더랬죠 ㅋㅋ

 

 

 

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석양이 지고 있네요.

이 좋은 경치를 혼자 봐서 너무 아쉬웠지만 

참 좋더군요 ㅋㅋ

 

 

잠깐의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ㅎㅎ 

반신욕을 언제 해보고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

 

 

 

 

바로 밖에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자랑인 씨메르가 보입니다.

사실 여기가 씨메르인지 야외 수영장인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

예전에 가족들과 놀러 왔을 때 갔었는데 수영복도 없고 그럴 여유도 없고

이래저래 이번엔 패스했네요~ 가시는 분들은 꼭 가보셔요

 

 

 

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본관에는 호텔 메인로비로

체크인과 라운지가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커피를

드실 수 있는 장소이고, 저희와 같은

자동차 행사를 많이 하더라고요.

 

 

 

요렇게 햄버거도 파는데 가격이 너무 비쌈 ㅎㄷㄷ

그래서 햄버거는 버거 인 뉴욕으로 ㅎㅎ

2020/02/09 - [Food/그 외 맛집] - 부산 버거 인 뉴욕 가보셨나요?

부산 버거 인 뉴욕 가보셨나요?

 

 

 

신관에는 카지노가 있고 해변과 연결되는 호텔 전용 출입구가

있어서 바닷가로 나갈 때 굉장히 편했습니다.

저희는 신관에 묵어서 본관과 신관을 계속 왔다 갔다 했었어요~ㅎ

 

 

 

이때 부산 별빛축제를 하던 때라 저녁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

밤바다를 걸어 다니더라고요. 사실 사진은 엄청 많이 찍었는데

핸드폰 카메라 빛바램이 심해서ㅜㅜ 다 날렸네요. 아이폰 XR인데 

왜 이러는 건지 ㅜ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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